목록PLACE (56)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니엘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4월 말경 주중에 방문했어요.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 갔던 건 아니고 주중의 여유로움을 누려보자 싶어서 호캉스 겸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욕심내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글이 긴 편이니 원하시는 정보는 옆의 Contents에서 뛰어넘기하셔서 보세요 :) 📍 투숙 정보 주중 1박 2일투숙 인원 3명엑스트라베드 추가리버 뷰 업그레이드조식 3인 투숙 인원은 3명이었어요. 알아보니 인원 추가 비용의 두배를 내면 침대추가가 되길래 (침대 추가 시 인원 추가 비용 없음) 12만 1천원 내고 엑스트라베드 신청했구요. 리버뷰 전환으로 6만 500원 추가했습니다.참고로, 전망 욕조 비용도 6만 500원 추가하면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의 대명사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방문 일시는 10월 30일 경이예요. 참고로 10월 31일이 순천국가정원박람회 마지막 날 (폐막식)이어서 30일에 둘 다 방문하려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른 날 각각 방문했어요. 사실 입장료를 구매하면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이 모두 함께 입장가능한 티켓이어서 돈이 많이 아까웠지만, 그래도 각각이 둘러볼게 많은 데다 해가 5시 반이면 지는지라 각각 다른 날 방문한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서 왼쪽으로 쭉 따라가시면 갈대들을 보실 수 있어요. 참고로 순천만 국가정원 박람회장까지 연결된 스카이 큐브 순천만역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그곳까지 셔틀을 별도 운행합니다. 저는 월요일에 방문했는데 사전 검색했을 때 스카이큐브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덕궁과 창덕궁 후원 그리고 창경궁까지 관람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창덕궁은 넓고 아름다운 후원을 갖추고있어 왕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곳입니다. 창덕궁 후원의 경우 그 문화적 가치때문에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이드 분들 없이는 아예 자유 관람이 불가능했는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을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인원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가 있는데, 온라인 예매는 관람 희망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이루어집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세요. 창덕궁 - 세계유산 간편회원 등록 후 예매가 가능합니다. 관람희망일 6일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자는 예매페이지 화면 우측 상단에 있..
안녕하세요. 11월인데도 요즘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서울 더현대도 벌써 크리스마스 구경거리를 준비했죠. 오늘은 여수에서 우연히 만난 LA TERRACE 내의 "윈터 빌리지"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라 테라스에서 숙박을 하지는 않았구요. 늦은시간 근처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급하게 카페를 찾다가 투썸을 가게되면서 윈터 빌리지를 들리게됐어요. 제가 방문한 11월 초에는 아직 준비가 완료된건 아니었어요. 들어가면 생각보다 잘돼있어요. 포토 스폿도 많구요. 저는 아직 전체 개장 전이어서 빌리지 메인존만 둘러봤어요. 메인존에도 포토 스폿이 많아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앞에 준비된 지도를 보니 윈터 매직랜드, 윈터 브릿지, 카니발 스트릿, 산타 슬라이딩이 있덜라고요. 저는 개장 전이라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숙소 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전라도 순천에서 여수, 남해를 도는 여행 계획 중 여수 숙소로 히든베이 호텔에서 1박, 여수의 다른 호텔에서 1박을 계획하는 계획을 세웠었어요. 그런데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의 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다른 여행지 리뷰를 모두 다 제치고 가장 먼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기존 계획과 달리 여수에서의 두 번째 숙소에서 '난방'을 틀어주지 않아 환불받고 급하게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추가 숙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하루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다음 날은 키즈 프리미엄 트윈룸에 묵었어요. 그다음날 밤이 되어서야 급하게 숙소를 옮기게 되면서 남아있는 옵션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키즈 프리미엄 트윈룸이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브런치 집 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을 소개한 적 있었는데요. 몇 시에가야 할까, 이 브런치집? 회의 전 소담스럽게 혼자 브런치먹으려다 [리뷰를 가장한 일기] 오늘은 광화문 쪽에서 1시쯤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워 J인 저는, 그 근처에서 브런치 먹고, 카페에서 일하다가 회의를 가자는 장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회의실에 areumdawoon.tistory.com 오늘은 경복궁 옆에 위치한 삼청한옥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국점은 웨이팅이 엄청 길었는데 삼청한옥점은 상대적으로 널널했어요. 실제로 안국점에도 삼청한옥점으로 가는 길을 안내할 정도예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좁았던 안국점보다 조금 더 넓고 한옥을 개조한 삼청한옥점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