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LACE (56)
영업 시간 16:30 - 22: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이스트 주변 어은동에 위치한 삼겹살 집인 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어은동에는 5개 정도의(골목, 한마음 정육식당, 화통, 청춘, 형제돌구이 정도? 빠뜨린 곳이 있을수도 있어요ㅎㅎ) 돼지고기집이 있는데요 (양념 돼지갈비 제외) 그 중에서 삼겹살 집으로는 제 기준, 이 곳 이 제일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짧고 주관적으로 비교를하자면, 한마음 정육식당은 소,돼지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고, 화통은 무난한 삼겹살집이었고 (구워주심), 청춘은 첫 오픈때 가본 뒤로 점심 특선 외에는 가보지 않았고 (환기 시설이 잘 안돼있던 기억이 🥲), 형제돌구이는 두툼하지는 않은 삼겹살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형제돌구이에서는 석갈비..
들어가며, 오늘은 지인에게 선물 받아 맛보게 된 화이트리에 식빵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인에게 식빵 (하프 사이즈)을 선물 받고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직접 찾아가서 사 왔어요! (처음에는 선물 포장을 열었는데 식빵이 들어있길래, 식빵을 포장해서 판다고?! 반신반의하면서 먹어봤더랬죠) (빵순이로서, 처음 먹었을 때의 그 신선한 충격을 잊지 못해서 결국 찾아갔습니다) 참고로 아래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저만은 아니었더라고요 ㅎㅎㅎ 혹시 후기 캡쳐가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지우겠습니다 :) 화이트리에 저는 부산 을 방문하려 했는데, 주일은 휴무라고 해서 을 방문했습니다. 화이트리에는 부산에만 있는 게 아니라 서울, 부산, 동탄 등등 전국에 있는 체인점이에요. 처음 선..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이스트 근처 상권을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이스트 쪽문 근처 어은동에 위치한 입니다. (이건 굉장히 여담인데) 블로그에 카페나 음식점 소개 글을 쓸 때마다 제일 첫 사진을 가장 고민하는 편인데요. 오늘의 사진은 요 녀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들과 카페를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커피 마시고 나오려는데 동생이 "이거 발사진 찍어야 해요!"라고 해서 얼결에 찍었습니다. 이제 이 사진을 보면 그날 나눴던 대화가 떠오를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페는 로스터리 카페예요. 대형 리본이 외부에 달려있습니다. 하필 사진 찍는 날 가게 앞에 주차가 되어있었어요. 그래도 이마저 가게의 일부인 걸로..!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외관 사..
블로그 글 상단에 간헐적으로 뜨는 광고는 블로그 개인 수익과 관련 없는 티스토리 측 광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에 가본 소개글이에요! 지인말로는 원래 줄을 서서 기다렸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별도 대기 없이 방문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파셀이라고 베이커리가 있는데, 는 해당 베이커리의 샌드위치 품목들을 별도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샌드위치 '바'라는 이름이 이곳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바질 잠봉뵈르를 시켰어요. 원래 연어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스페셜 메뉴라던데 이미 품절이더라구요. 아쉬운 대로 바질 잠봉뵈르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릴드 가지 샌드위치랑 고민했는데... 그릴드가지 샌드위치 먹은 지인이 그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
블로그 글 상단에 간헐적으로 뜨는 광고는 블로그 개인 수익과 관련 없는 티스토리 측 광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공간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사천에 갈 일이 있어서 사천에 들렀다가 3-4시간정도 작업을 해야해서 작업하기 마땅한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라는 곳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니 숲을 품고있는 카페예요. 도시 어부3 촬영 장소로도 사용되었다는 이곳은 유리통창으로 둘러쌓인 메인 카페와, 유럽 근교 느낌의 공방, 그리고 별채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있는 커피팀버사천포레스트는 들어가면 통유리로 둘러쌓인 카페를 보실 수 있어요. 여기서 메뉴를 주문하시고 편하게 다른 공간을 이용하셔도 되는 구조입니다. 메뉴는 커피, 차, 음료, 디저트 종류 모두 다양하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서구에 위치한 중국집 소개해드릴게요. 학짬뽕은 짬뽕집이에요 ㅎㅎㅎ 근데 저는 원래 짬뽕이나 면요리를 선호하지는 않아서, 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중화비빔밥을 먹어봤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만석이라서 대기 명단에 전화번호, 메뉴를 미리 적어놓고 5분 정도 대기했어요. 저희 일행은 중화비빔밥을 각자 시키고 추가로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세트 메뉴에 중화비빔밥+중화비빔밥+세트탕수육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중화비빔밥에는 계란 국을 같이 주시더라고요. 저는 매운 거를 잘 못 먹어서, 중화비빔밥이 조금 매웠던지라, 매운 짬뽕국물보다는 계란 국이어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기호에 따라 비벼먹기도 하시던데, 저는 덮밥류는 무조건 안 섞어먹는 주의라서 조금씩 떠서 먹었습니다. 계란 프라이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