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26)
import torch.nn.functional as F bs = 10 F.one_hot(torch.ones(bs)*2, 5) 2에 대응되는 전체 크기는 5인 one hot encoding vector를 batch size개수만큼 만들고 싶어서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 런타임 에러가 뜬다. RuntimeError: one_hot is only applicable to index tensor. one_hot 함수는 index tensor (타입 명이 torch.int64)를 입력으로 받기 때문에 발생하는 에러이다. 다음과 같이 수정해주면 된다. >>> torch.nn.functional.one_hot((torch.ones(bs)*2).to(torch.int64), 5) tensor([[0, 0, 1, 0..
Anaconda 는 python 패키지 관리를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Anaconda를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용도에 맞추어 가상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 내에서만 패키지 의존성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게 왜 큰 장점이 되느냐, 이 가상 환경 (environment)만 옮겨주면 해당 코드를 그대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기능은 코드 배포를 간편하게 만들어줍니다. 공개 소프트웨어나, 내 논문을 구현 코드를 공개하고자할 때, 개발하고자하는 응용을위한 전용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을 그대로 설치할 수 있도록하는 의존성 정보만 배포해주면 누구든지 동일한 환경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상 환경 관리와 관련된 몇가지를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conda 환경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나들이 스폿! 중 하나인 칠암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저는 붕장어회를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붕장어회를 먹으러 칠 암으로 갑니다. 칠암에는 아나고 (붕장어) 횟집이 모여있거든요. 저는 칠암에서 이랑 을 가봤는데, 결국에는 으로 정착했어요. 제가 가 본 두 횟집 소개해드리고 + 유명하다는 근처 카페 방문기도 정리해볼게요. 원래 칠암 부광횟집을 갔다가, '다른 곳도 가볼까?' 해서 산호집을 방문했었어요. 외관이 깔끔해서 맛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리모델링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산호집에서는 주문하면 1인 상처럼 나온답니다. 정갈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좀 아쉬운 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붕장어회를 고소한 맛에 먹는..
[리뷰를 가장한 일기] 오늘은 광화문 쪽에서 1시쯤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워 J인 저는, 그 근처에서 브런치 먹고, 카페에서 일하다가 회의를 가자는 장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회의실에서 도보로 30분 이내인 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이곳이 웨이팅이 긴 곳인 줄 모르고요. 도트블랭킷 안국점은 10:00에 오픈이에요. 그래서 평일 수요일이니까, 늦어도 10:30 정도까지만 도착하면 되지 않을까 했어요. (반만 J였어, 조금만 더 검색해 봤으면 되는데) 아침에 늦장을 좀 부렸더니, 10:40분쯤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왔어요. 몇 걸음 걷다 보니, 사람들이 이미 앞에 있더라고요. '아니 벌써 웨이팅이 있다고?!' 그래서 고민했어요. 며칠 전에도 브런치 먹었는데 오늘도 굳이 줄 서서 브런치를 먹어야 할까?..
블로그 상단/하단에 뜨는 광고는 개인 수익과 관련 없는 티스토리 광고입니다 이전에 쓴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나는 한성에서 나온 가성비 좋은 무접점 키보드인, GK868B를 사용 중이다. ▼▼▼ 키보드 리뷰는 이 글 참고 ▼▼▼ 콤팩트하고 예쁜 나의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68B는 유/무선 블루투스 3개 지원에 디자인 + 보글보글한 키감까지 굉장히 만족스럽고 전혀 질리지 않는다. 구입한 지 2년이 넘었는데, 한동안은 바꿀 생각이 없다. (그렇지만, 다음엔 해피해킹으로 바꿀 거다, 당장 바꿀생각 없다고 그다음 키보드를 안정해 놓은 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사용할 때는 나를 당황시킨 게 있었는데 바로 키보드에서 ~~~~ (tilde)를 찾아볼 수 없다는 거 (사실 숨어있다) 원래 내 문체가 말하..
구글 서치엔진이 사진 많은 글을 싫어한대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제 스타일을 고수하기로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동 카페 중 하나인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바로 옆에 있는 도 커피 맛집이에요. 근데 오프비트와 커피땅거미는 살짝 다른 느낌의 커피 맛집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는 시그니처메뉴 + 디저트들이 맛있고, 오프비트는 가면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이에요. 만년동이라고하면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는 카이스트교 건너편쪽이에요. 만년동에 맛집들이 많은데, 보통 식사 후 커피먹으러 오프비트를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의 블렌딩을 팔고 있고, 브루잉 같은 경우에는 원두 초이스가 좀 더 다양해요. 오프비트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곳이에요. 차분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