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주변/만년동 카페> "오프비트" (feat. 커피땅거미)

 

 

 

 

 

 

구글 서치엔진이 사진 많은 글을 싫어한대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제 스타일을 고수하기로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동 카페 중 하나인 <오프비트>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바로 옆에 있는 <커피땅거미>도 커피 맛집이에요. 근데 오프비트와 커피땅거미는 살짝 다른 느낌의 커피 맛집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커피땅거미>는 시그니처메뉴 + 디저트들이 맛있고, 오프비트는 가면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이에요.

 

만년동이라고하면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오프비트>는 카이스트교 건너편쪽이에요. 만년동에 맛집들이 많은데, 보통 식사 후 커피먹으러 오프비트를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의 블렌딩을 팔고 있고, 브루잉 같은 경우에는 원두 초이스가 좀 더 다양해요.

 

 

오프비트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곳이에요. 차분한데 어둡지 않고 커피 맛있는 곳이라, 좋은것같습니다.

종종 노트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저는 늘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가요...😂

(테이크 아웃은 전 메뉴 할인돼요! 전메뉴 1.5 할인! )

 

 

 

 

 

 

 

지난번에 만보우노 리뷰에서 밥먹고 카페와서 뻗었다는 곳이 여기에요.

 

 

 

 

 

참고로 커피 땅거미랑 OFF BEAT는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다음에는 커피땅거미 리뷰를 써봐야겠어요. 커피땅거미 만년설커피나, 바닐라 라떼가 진짜 맛있어요. (+ 브라우니도 맛있는편) 한동안은 커피땅거미 바닐라라떼에 푹빠져서 <바닐라라떼 보틀>로 시켜다가 먹었다니까요? 커피땅거미 리뷰는 다음에 가져오도록할게요.

 

커피땅거미 바닐라 라떼, 휘낭시에, 만년설, 브라우니 맛있어요 ❤️ 쟁여두고 먹었던

 

 

 

 

글을 쓰다보니, 가장 쓰기 쉬운게 맛집리뷰인지라, 리뷰 글들만 쌓여가요... 원래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그게 아닌디 🥲 조금 늦어질 수도있지만, 너무 늦지않게 커피땅거미 리뷰도 가져와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