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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숙성횟집> "자갈치 횟집" 예약 필수 본문

PLACE

<부산/숙성횟집> "자갈치 횟집" 예약 필수

areum_ 2023. 3. 14. 00:51

 

 

 

 

 

 

[사진첩 털이, N 번 방문한 식당 정리 중]

 

 

부산에서 회를 먹으면 보통 막 썰어서 먹는 횟집에 많이 간다. 보통 시장 켠에 있는 곳을 주로 가곤 한다. 막 썰어서 먹는 회는 양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근데, 손님이 오시면 또 그런 로컬 횟집보다 깔끔한 횟집을 가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수영 교차로에 위치한 "자갈치 횟집"이다.

(참고로 자갈치 시장과 전혀 다른 곳입니다)

 

숙성회 + 도톰한 회 + 정갈한 상차림으로 손님 모시고 가기 좋다. 엄청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면서, 그렇다고 시장 안에 있는 횟집은 아니면서, 회는 맛있는 느낌. 그래서인지, 부산 여행 오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위치

수영교차로가 센텀으로 가는 길목이라, 여기서 식사하고 센텀으로 넘어가기도 좋고 민락 수변공원 쪽이나 광안리 쪽으로 가기도 좋다. 주차장이 있는데, 넓지 않아서 차를 뺄 때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음식

 

일단, 반찬들이 다 정갈하고 깔끔하다. 밑반찬들도 맛있고, 무엇보다 회가 맛있다.

숙성 회인 데다 회 두께도 딱 적당하다.

 

초밥 밥을 날치알에 돌돌 굴려서 고추냉이 얹고 회 한점 얹어먹으면 맛있다.

 

 

 

여기 초무침이랑 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어요.

 

 

분위기

 

동네 횟집 분위기이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룸들은 예약해야 앉을 수 있고, 아니면 대기하다가 홀에 앉는 게 일반적이다. 홀은 조금 어수선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예약하고 룸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여기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jagalchi

 

 

 

오늘 글은 뭔가 말투가 이상하네요.

반말했다가 존댓말했다가.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들었나 봐요.

도톰한 숙성회 먹고 싶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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