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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오늘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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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어은동] "퍼블릭마켓" 여길 뭐라고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이스트 바로 옆에 위치한 퍼블릭마켓 소개해드릴게요. 퍼블릭 마켓은 뭐라고 딱 한 단어로 소개하기는 어려워요. 와인도 팔고, 와인에 곁들여먹을것들도 팔고, 수입 식재료들 (식재료라기에는 거창한건 아니고, 예를들면 루꼴라, 치즈, 햄, 이런거요)을 팔면서 샌드위치랑 간식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굿즈도 팔고, 수입 과자나 잼 등도 팔아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메뉴는 수프, 샌드위치, 요거트, 음료 이렇게 있습니다. 매장 취식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해요! 피크닉갈 때 간단히 포장해서 가도 좋은것같아요! + 디저트도 덤으로. 그릭 요거트 포함,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것도 장점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랑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는데..

[카이스트/어은동 카페] 로스팅 룸이있는 카페 "콘트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이스트 쪽문 어은동에 위치한 카페 콘트라예요. 콘트라는 현재 카이스트 쪽문에서 쭉 직진하면 오른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콘트라가 현재 위치에 있은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사장님이 예전부터 어은동에서 다른 위치에서 카페를 하셨어요. 그때부터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셨던 사장님! (사장님과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사장님이 예전에는 커피 주문 잘못하면 설명을 해주시고 하셨어서 일방적으로 내적 친밀감을 갖고 있는 거예요 ㅎㅎㅎ) 최근에는 리모델링하면서 좀 더 밝은 느낌의 카페가 되었어요. 한편에 로스팅 룸도 있고요. 안에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요. 커피는 블렌드, 싱글 오리진, 콜드브루 이렇게 선택할 수 있어요. 커피 고수들은 싱글오리진을 좋아한다는 데, 저는 개인..

[카이스트/어은동] 브런치 가성비 맛집 "모티프"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카이스트 주변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인 "모티프"예요. 브런치 플래터가 맛있는 곳, 모티프 소개해드릴게요! 모티프는 같은 곳에 여러 실험을 거쳐 사장님께서 최종적으로 브런치 집으로 정착하신 집이에요. (사실 동일한 사장님이 운영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티프라는 이름으로 몇 번 리뉴얼했어요) 브런치 집으로 거듭난 모티프는 대전 카이스트 쪽문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집인 만큼 오픈 시간은 11:00입니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요~ 11:20분이었는데도 테이블이 만석이라 대기해 두고 조금 기다리다 식사를 했어요. 메뉴는 브런치 플래터, 파스타, 스테이크 이렇게 있어요. 아무래도 저는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간 거였어서, 브런치메뉴로 시켰어..

<카이스트주변/만년동 카페> "오프비트" (feat. 커피땅거미) 구글 서치엔진이 사진 많은 글을 싫어한대요.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제 스타일을 고수하기로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만년동 카페 중 하나인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바로 옆에 있는 도 커피 맛집이에요. 근데 오프비트와 커피땅거미는 살짝 다른 느낌의 커피 맛집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는 시그니처메뉴 + 디저트들이 맛있고, 오프비트는 가면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이에요. 만년동이라고하면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는 카이스트교 건너편쪽이에요. 만년동에 맛집들이 많은데, 보통 식사 후 커피먹으러 오프비트를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아메리카노는 두 종류의 블렌딩을 팔고 있고, 브루잉 같은 경우에는 원두 초이스가 좀 더 다양해요. 오프비트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곳이에요. 차분한데 ..

<카이스트 주변 / 어은동 점심 맛집> 한식 러버의 점심 픽 "형제돌구이" 2023년이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에요. 🌸 학교는 개강을 했고, 파릇파릇한 학부생들이 학교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대전 카이스트 쪽문에 위치한 어은동 백반집 중 하나인 "형제돌구이"를 소개해드리려구요. 원래는 삼겹살집인데, 저는 이곳의 점심 식사 메뉴를 좋아해서 점심에 종종 가곤 합니다. (근데 점심에는 사람이 엄청 많으므로.. 못 앉을 수 있음 주의) 형제 돌구이는 카이스트 쪽문으로 나와서 어은동 골목에 바로 위치해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 '아차차 간판 찍어야지' 이러면서 외관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 각도가 이런 당혹스러움을 보여주지 않나요?😂 원래는 고기 집이에요. 근데 저는 주로 식사류를 먹으러 가는 것 같아요. 메뉴는 식사류에 우렁 쌈밥 / 석갈비정식/..

<어은동/카이스트 쪽문 태국 음식점> 잇마이타이, 메뉴 조합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카이스트 쪽문에 있는 어은동 잇마이타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곧 봄이 다가오니까, 봄철 카이스트 방문객들을 겨냥해서 어은동 식지도를 얼른 완성해야겠어요. (이러다 어은동 전문 블로거 되겠다... 어은동 다른 식당들 포스팅도 많으니 참고하셔요) 종류별로 식당 지도를 만들어볼까 싶은데, 참 이게 귀찮네요. 그래도 몇 년을 지낸 곳이니, 이제 곧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리해놓고 떠나면 좋을 텐데요. 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잇마이타이는 원래 봉명동에 있었어요. 정확히는 봉명동에 1호점이 있고, 어은동에 2호점이 생겼답니다. 어은동이 생기기 전에도 봉명동 잇마이타이를 자주 갔던 1인으로서, 가까운 데 잇마이타이가 있어서 이전보다 더 애용하고 있어요. 지도 상에 ❤️ 표시한 곳이 카이스트 쪽문..

<카이스트 주변 / 어은동 브런치> "우디룸" 오픈 샌드위치가 맛있는 브런치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이스트 쪽문 > 어은동에 위치한 브런치 집 우디룸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우디룸은 브런치 집이에요. 이름과 간판에서 느껴지듯이, 우드 + 화이트 톤으로 따뜻한 느낌의 브런치 집이랍니다. 낮에는 요런 느낌 ▼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 - 일 영업시간은 11:00 - 21:00 이에요. 밤에는 요런느낌 (매번 휴대폰 떨어뜨렸더니... 밤에는 빛 번짐이 디폴트 🥲)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서, 점심 피크타임에는 만석일 때가 많아요. 큰 라운드 테이블 하나, 일행석 두-세개 그리고 창가쪽에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있어요. 우디룸은 셀프에요. 주문하시는 곳으로 음식이 나오면 테이블로 가져와서 먹는 형태. 다 드신 후 반납도 셀프 😌 브런치 집이여서 파니니 / 오픈 샌드위치 / 샐러드 / 수프..

<카이스트 쪽문/어은동 카페> "정직한커피", 원두 쵸이스가 다양한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은동에서 제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정직한 커피"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어은동 상권은 범위가 넓지 않아서, 제가 소개해드리는 음식점들은 거의 한블럭 건너 건너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정직한 커피는 브런치 집인 우디룸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어요. ▼▼ 우디룸 소개는 요기 ▼▼▼ 생긴지 얼마 안된 초창기때부터 커피가 맛있어서 '여긴 잘되면좋겠다'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점심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수 없을 정도의 인기 카페가 되어버렸어요 🥲 이것보세요... 아래 사진은 커피 주문하려고 줄 서있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줄서서 주문하는 카페가 되어버리다니 😂 제가 생각하기에 정진한 커피가 인기있는 이유는 1) 메뉴 선택권이 넓음 스페셜티 커피, 원두 초이스가 다양해요 그리고 보통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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