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어은동] 브런치 가성비 맛집 "모티프"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카이스트 주변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브런치 가성비 맛집>인 "모티프"예요.

브런치 플래터가 맛있는 곳, 모티프 소개해드릴게요!

 

 

 

 

모티프는 같은 곳에 여러 실험을 거쳐 사장님께서 최종적으로 브런치 집으로 정착하신 집이에요. (사실 동일한 사장님이 운영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티프라는 이름으로 몇 번 리뉴얼했어요) 브런치 집으로 거듭난 모티프는 대전 카이스트 쪽문 옆,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집으로 리뉴얼되기 전 찍었던 사진, 이 때 살치살 스테이크가 맛있었어요. 브런치 집으로 바뀐 이후에는 리조또는 없어졌어요.

 

브런치집인 만큼 오픈 시간은 11:00입니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요~ 11:20분이었는데도 테이블이 만석이라 대기해 두고 조금 기다리다 식사를 했어요. 메뉴는 브런치 플래터, 파스타, 스테이크 이렇게 있어요. 아무래도 저는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간 거였어서, 브런치메뉴로 시켰어요. 

 

 

기본 브런치 플래터는 8,500원이고, 기본 구성은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감자구이예요. 사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은데, 처음에 이렇게 시키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조금 부족하실 수 있다고 옵션 추가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소시지와 베이컨을 추가했고 제 일행은 연어 스테이크를 추가했어요. 각각 추가한 옵션들이 2개씩 나와서 (연어 2개, 소시지 베이컨 2쌍) 나눠먹었어요.

 

브런치만 먹기에는 조금 물릴 것 같아서 저는 음료로 아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프렌치토스트가 브런치의 정석 🤍 그리고 딱 가성비 좋은 브런치느낌이라 기분 좋게 먹었어요.

 

 

좌석은 창가 테이블 2개, 안쪽 테이블 3개 정도의 규모예요.

그러다 보니 대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