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어은동] "퍼블릭마켓" 여길 뭐라고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이스트 바로 옆에 위치한 퍼블릭마켓 소개해드릴게요. 퍼블릭 마켓은 뭐라고 딱 한 단어로 소개하기는 어려워요. 와인도 팔고, 와인에 곁들여먹을것들도 팔고, 수입 식재료들 (식재료라기에는 거창한건 아니고, 예를들면 루꼴라, 치즈, 햄, 이런거요)을 팔면서 샌드위치랑 간식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굿즈도 팔고, 수입 과자나 잼 등도 팔아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메뉴는 수프, 샌드위치, 요거트, 음료 이렇게 있습니다.

 

 

 

 

 

매장 취식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해요! 피크닉갈 때 간단히 포장해서 가도 좋은것같아요! + 디저트도 덤으로.

 

 

그릭 요거트 포함,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것도 장점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샌드위치랑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서 그릭요거트 먹은 이후로 그릭요거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아요.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두 테이블 정도..? 단체로 앉기는 그렇고 꽁냥꽁냥 두명이서 앉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보통은 멀리서 오셔서 홈파티 목적으로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근처 오시면 지나가는 길에 구경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