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주변] 소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펠리체 피콜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펠리체피콜로>라는 어은동 유성구청 쪽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이곳은, 사장님의 취향이 가득 담겨있는 식당이에요. 인테리어부터 커틀러리, 음식까지 사장님의 분위기가 소담하게 담겨있습니다. 메뉴판 앞에 그려진 그림이 꼭 사장님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분위기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워낙 아기자기한 분위기여서 단체 손님이 가끔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혹시 예약하지 않으시고 방문하시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방문하실 거라면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음식

 

 

음식은 수프,

샐러드류, 파스타, 

치킨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있어요.

 

 

사진은 위에서부터 <루꼴라를 겨들인 소고기 샐러드> (24,000원) , <바질 파스타> (22,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13,900원) <까르보나라> (16,000원)

<봉골레 파스타> <치킨스테이크>입니다. 치킨스테이크는 전체 디쉬를 못 직고 제 앞접시 사진만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원 픽은 치킨 스테이크랍니다 :)

소스가 맛있어서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먹곤 해요.

 

 

 

 

마지막 여담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펠리체피콜로'는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분위기가 꼭 가정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는 느낌이에요.

소모임 하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별도로 주차장이 없어요. 유성구청 안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시간 때는 유성구청에 주차가 가능하고 아니라면 골목에 주차하셔야 해요.

그리고 방문 예정이시라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소모임이 꽤 많은 공간이라 방문할 때마다 두, 세테이블 예약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럼 즐거운 식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