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주변/카페> '보리🐶'가있는 색감이 예쁜 카페 H&H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카이스트 쪽문 근처 어은동에 위치한

카페        H&H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분위기

 

 

H&H는 색감이 예쁘고 음료가 맛있는 카페예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사장님께서 메뉴판, 쿠폰, 인테리어 등을 직접 하신 것 같아요. 색감이나 아이템들이 다 통일성이 있어서 (미드센츄리모던 감성?) 지금까지 어은동에는 없던 느낌인 것 같아요.

색감이 예뻐서 잘 찍어서 소개하고 싶었는데, 제 휴대폰 카메라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너무 많이 떨어뜨려서 이제 Face ID도 잘 안 돼요)

 

 

 

 

 

 

 

 

 

 

 

 

H&H에는 마스코트가 있어요!

 

 

바로 '보리🐶'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좌석들은 테이블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요.

혼자 오셔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도 있고 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안쪽에는 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메뉴

 

 

최근에 카페에 갈 일이 있으면 H&H를 자주 갔어요. 일단, non-coffee 메뉴로는 어은동에서 H&H가 제일 다양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 수제 청을 활용한 메뉴나 생과일 스퀴즈 음료 등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려 메뉴판이 세 장이에요! 

 

 

 

 

 

 

 

 

 

 

 

 

 

카이스트 학생증을 제시하면 5% 할인도 해주니까 학생분들은 꼭 잊지 말고 챙기셔요! 저는 수박주스, 오렌지 스퀴즈, 자몽비앙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애플시나몬 크럼블 먹어봤어요. 메뉴들이 다 맛있었어요.

 

 

 

 

 

 

 

 

 

 

 

자몽비앙코는 조금 특별한 느낌이었던 게 자몽청을 커피에 넣어주는 메뉴여서 색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받침대도 하필 붉은색이어서 커피 아래에 깔려있는 자몽청이 잘 안 보이네요 😂

 

 

 

 

 

 

 

 

 

 

 

 

 

 

 

 

 

 

 

 

 

 

 

 

팁

 

H&H는 쿠폰이 예뻐요. 직접 가지고 다니셔도 되고 카페에 비치도 해주시니 편하게 이용해 보세요! 사장님께서 일부러 매번 다른 색깔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것 같아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참고로, Takeout 하시면 아메리카노나 꿀수박주스 할인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아쉽게도 빙수는 포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먹고 갈 수 없어서 포장 가능하냐고 여쭤봤더니 아직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은동에 몇 없는 빙수 집 중 하나입니다만, 아직 포장은 안되는듯해요 (참고로, 근처에 있는 타르트 집 올리브가든에서 빙수 포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