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이스트주변/카페] 가베 로스터스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이스트 근처 상권을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이스트 쪽문 근처 어은동에 위치한 <가베 로스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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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굉장히 여담인데)

블로그에 카페나 음식점 소개 글을 쓸 때마다 제일 첫 사진을 가장 고민하는 편인데요.  오늘의 사진은 요 녀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들과 카페를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커피 마시고 나오려는데 동생이 "이거 발사진 찍어야 해요!"라고 해서 얼결에 찍었습니다. 이제 이 사진을 보면 그날 나눴던 대화가 떠오를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카페는 로스터리 카페예요. 대형 리본이 외부에 달려있습니다.

하필 사진 찍는 날 가게 앞에 주차가 되어있었어요. 그래도 이마저 가게의 일부인 걸로..!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외관 사진이 이 공간에 대한 인식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넣어보았습니다.

 

 

 

 

 

메뉴,

 

커피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돼요.

 

 

 

 

 

메뉴는 저는 갈 때마다 핸드드립(에티오피아)을 시켜 먹었어요. 

깔끔하게 잘 내려주시는 것 같아요 ☺️

 

 

 

 

 

다른 메뉴 중에 인상적이었던 건 수국차예요. 원래 수국은 독성이 있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수국차 용으로 나오는 건 다른 건가 봐요. (나무위키를 찾아봤지용) 수국차는 단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먹어본 지인이 처음에 <현미녹차> 느낌이라고 했는데 차에서 단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꿀을 탄 느낌? 찾아보니 이게 수국차 특징이래요. (흡수되는 단 맛이 아니라서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마신다고 하네요)

 

 

 

 

 

 

 

공간,

 

 

 

 

 

좌석은 큰 테이블이 두 개, 그리고 작은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어요.

큰 테이블은 굉장히 넓어서 여러 팀이 같이 앉아도 무리가 없어요. 그리고 큰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습니다. 작은 테이블도 창가 쪽에, 그리고 카페 중앙에 있으니, 일행들끼리만 앉기에도 좋아요.

 

휴대폰 빛 번짐이 심해져서 폰을 바꿔야 할까 봐요....

그나저나 너무 대충 찍은 티가 나네요 ㅎㅎ

 

 

오늘은 어은동에 있는 <가베  로스터스>를 소개해드렸어요.

참고로, 영업시간은 밤 10:00까지입니다.

오늘은 여담이 길었네요. 유용한 정보였기를 바라면서,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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