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유(思惟)하다 (2)
Areum_ 안녕하세요. 늘 자라나는 🌱 의 아름_ 입니다. 본 블로그는, 그냥 제가 작성하고 싶은 것을 적는 공간입니다. 세상에 많은 기술 블로그들이 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형태로 저의 생각&지식들을 정리해보려고합니다. 그냥 평소에 드는 생각을 적는것부터 ( 시리즈), 기술에 관련된 자세한 지식 ( 시리즈), 혹은 기술을 손쉽게 접근할수있도록하는 글 ( 시리즈) ,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공간 (PLACE) 등을 적을 거예요. 사람들이 그러는데, 블로그를 하려면 주제가 명확해야 한대요. 하지만, 저는 장르를 정하지 않을 거예요.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쓰는 게 장르가 되겠죠. 재밌게 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고맙습니다.
블로그 글 최상단/하단에 뜨는 구글 광고는 본 블로그의 수익과 관련 없는 티스토리 측 광고입니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라고 글감을 물어다주는 기능이 있었다. 그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 블로그씨는 마음이 춥고 공허할 때 더 많이 먹게 되네요. 마음이 공허할 때 내가 주로 하는 것은? 이 글은, 저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이다. 살아가면서 가끔 여백이 나를 찾아올 때가 있다. 그 여백은 내가 어떤 상태냐에 따라 여유가 될 때도 있고, 공허가 될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 공허하다고 인지했을 때 그 '공허'를 빨리 '여유'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공허를 섣부르게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 사실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하다 보면, 도리어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