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시 맛집> 한라산 버거가 인상적이었던, "마담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라산 버거가 인상적이었던 서귀포시 신서로에 위치한 "마담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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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한라산버거가 맛있었다'라고 주위에 이야기했더니,

다들 '왜 제주도까지 가서 양식을 먹냐?'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니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름이 무려 "한라산버거"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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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조>의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별도로 찍지는 않았어요.

이 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거든요

(대신 로드뷰 첨부! 저 빨간 간판이 마담조예요. 밖에서 보기에는 맛집인 줄 모르겠죠? 근데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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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가성비 좋은 '스위트메이 서귀포 호텔'로 잡았는데, 주위에서 먹을만한 곳을 열심히 검색하다 찾아낸 곳이에요!

위치는, 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숨은 동네 맛집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특색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외국에서 관광객들에게는 유명하지는 않은 로컬 맛집을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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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인테리어도 이국적인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들과는 다르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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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시저 샐러드, 한라산 버거스테이크, 탄두리치킨 피자, 스페셜 파스타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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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와서 애피타이저 겸 시작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뉴 누가 골랐냐며, 조합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먹었어요 ㅎㅎ

스페셜 파스타는 계절 / 시즌 별로 다른 파스타를 파시는 것 같았어요.

이 날 저희는 새우 + 바질 크림 파스타였는데, 역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라산 버거는 연기가 가득한 채로 자리로 가져다주세요.

이렇게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후 음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비주얼을 논외로 하더라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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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리 치킨 피자도 맛있었어요.

메뉴를 보니 피자가 특색이 있어 보여서 피자도 하나 시켜야겠다! 하고 셀렉했는데 결과는 역시나 만족!

탄두리치킨 피자, BBQ 피자, 소고기 버섯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마늘새우 피자 등

일단 비주얼이 특색 있어 보였고, 메뉴도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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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족스럽기만 하면 어쩌자는 건지..!

같이 갔던 지인은 다음에 또 제주도를 오게 되면 일부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이 정도면 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