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았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신청 첫 도전만에 통과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3/10일에 신청했는데 오늘 (3/27) 승인이 났어요! 구글 애드센스 신청했을 때 당시 블로그 통계가 어땠는지랑 신청 절차, 그리고 신청 승인된 날 통계들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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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구글 애드센스 신청 도전! 할 때 당시, 블로그의 통계

- 신청 절차

- 신청 승인된 날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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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 센스 신청 도전! 할 때 당시, 블로그 통계

 

게시 글 20개 땡 하자마자 신청했어요. (총 글 수가 26으로 뜨지만 6개는 예약글이니까, 딱 20개인 상태에서 신청했어요) 본 블로그를 개설한 지는 조금 됐는데 사실 방치해 둔 상태였어요. 그러다, 3월 초에 원래 있던 네이버 블로그를 닫고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게시글들을 예약글 형태로 옮겼어요. 그렇게 해서 게시글 수가 20개가 된 날 바로 에드핏이랑 에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했을 당시 통계는 아래와 같아요.

 

• 게시글 수 20개
• 방문 수 통계 아래 사진 참고 (1월에 만들었는데 한동안 안 하다가 3일 전부터 바짝 다시 하기 시작했다)
  • 어제부터 갑자기 일간 방문자 수가 급격히 올라갔다.
  • 글을... 하루에 세 개씩 올려서 그런가?
  • 포럼에 궁금한 거를 질문했는데, 그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들러주신 것 같았다
• 구글 서치 콘솔 및 네이버 서치 콘솔에 등록을 완료한 상태 
  • 근데 구글 서치 콘솔에서는 아직 1개의 URL만 사이트맵이 생성된 상태였다.

 

신청했을 당시에는 20개의 글이 게재돼 있었고, 6개 정도를 예약글로 올려둔 상태였어요. 기본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도 등록해 둔 상태였는데, 서치 콘솔에 등록한 지 얼마 안 돼서 1개의 URL만 사이트 맵이 생성된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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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절차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 가서 수익 > 애드 센스 연동 > 구글 로그인으로 신청했어요.

정보 확인 > 광고 모습 설정 > 애드센스에 사이트 연결 하면 끝

 

 

특히 가운데 있는 광고 표시 모습 확인하는 기능은 어떤 형태로 광고를 넣어줄지 설정해 줄 수 있어요. 아직은 어떤 형태로 광고를 넣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글을 읽는 사람이 짜증 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설정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인페이지 광고는 없애고 페이지의 최하단 등에만 뜨도록 설정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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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승인된 날 통계

 

애드핏은 신청한 지 며칠 내로 바로 승인이 왔는데, 애드 센스는 승인 메일이 오지를 않았어요. 저야 뭐, 굳이 수익 자체가 목표였던 거는 아닌 데다 워낙 어렵다고 들었어서,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느낌이었는데 오늘 딱! 메일이 왔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좋은 거 있죠? 신청 승인이 날 때까지 블로그 통계가 조금 달라져서 이것도 같이 정리해서 올리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후기 겸 남겨봅니다.

 

 

• 일단 방문자 수는, 신청했던 당일에는 뭐 194명? 까지 올라갔지만 그 이후로는 그 정도까지 올라가지는 않았어요. 100명 안팎의 방문자 수가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 게시 글 수는 43개로 두 배정도 불었어요. 특히, 구글 엔진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그림이 많은 것보다 정보가 많은 글 (극단적인 예로 나무위키)이라고 해서 평소에 쉽게 쓸 수 있는 맛집 글들로 개수가 많이 채워지고 중간중간 정보성 글들도 써줬어요.
• 그리고 초창기에는 기타 유입 건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검색이나 SNS를 통해서 들어오는 유입 량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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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블로그 초보라, 어떻게 잘 꾸려나가야 하는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왕 광고도 붙일 수 있게 된 거, 이제는 좀 더 양질의 글들을 쓰는데 초점을 맞춰볼까봐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찾아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답글을 다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저도 찾아가고있어요. 앞으로 글도 꾸준히 작성해 볼게요.

 

 

 

아름 드림

 

 

 

 

▼▼▼ p.s.,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후기 ▼▼▼